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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 65억 인구가 있고, 신이 아무리 전지전능 하다지만 그많은 사람의 앞날을 미리 알고 정해놓을리가 없다. 그런 불필요한 수고를 할리가 없다. 그래서 나는 운명을 믿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순간 그것은 운명이었다고 믿고 싶어질때가 있다. 지난날을 돌아보며 그것은 운명이지 않았을까 변명하고 싶어질때가 있다. 다른 길을 선택할 순간이 얼마나 많았는지 잊어 버린체.
- 연애시대중 손예진의 대사에서 -
”등대의 의미가 예전보다 많이 줄어든 건 사실이야. 그렇다고 등대가 필요치 않다는 생각에는 동의할수 없어.” “당장은 그렇죠. 하지만 결국 등대는 사라질 겁니다. 필요에 의해 그 가치를 인정받는 세상이라고요. 머지 않아 등대는 박물관의 유물로나 남게 되겠죠. 등대원이라는 직업도 사라질거구요. 밀랍인형으로 만들어 박물관에 전시는 되겠네요.” 재우는 달리 건넬 말이 없었다. 세상의 일을 가치와 필요의 잣대로만 판단해야 한다면, 등대를 보듬고 있는건 참으로 덧 없는 노릇이다.
- ‘등대지기’ 중에서 -
한사람의 인생은 거대한 그 어떤 것으로부터 출발하지 않는다. 그 사람이 하루 종일 무엇을 생각하느냐에 따라 먼 훗날 인생의 부피까지 달라지는 것이다. 엄밀히 말해 우리가 집착해야 할 것은 내일이 아니라 당장의 오늘이다. 그렇다. 내일을 산다는 것은 오만이며 정신적 사치에 가깝다. 오늘을 사는 것이다. 오늘 그 무엇에 초첨을 맞춰 생각할 것인가. 이것이 바로 인생의 시작이며 전부이기도 하다.
- ‘등대지기’ 중에서 -
현실의 모습을 변화시키면서 현실속에 흔적을 남기고 노동하는 사람이 자신의 작업으로 탄생한 결과물을 통해 자신의 실존을 각인시킨다는 점에서, 이것은 자유의 궁극적 단계이다. 이를 통해 주관적인 것은 객관화되고 객관적인것은 주관화된다. 자연은 인간화되고 인간적 욕망은 객관적 세계로 구현된다. 인간의 의식은 애초에 개별적이고 추상적일 뿐이었지만 노동을 통해 현실과 관계를 맺으면서 보편적이고 구체적인 것이 된다. 따라서 에마뉘엘 무뉘에가 요약하는 것처럼 “노동은 사물을 생산하는 동시에 인간을 생산한다.”
- 세계의 교양을 읽는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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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rently i am taking a philosophy class and the instructor has given us a general explanation oh philosophy and it was very interesting. i remember seungtae saying it would be good to cover basic western philosophy. what do you people think? for next week should we do philosophy or aesthetics/art history???
Oh this is charlie chaplin spe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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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ould like to propose a discussion on an article written by Rosalind Krauss, Video: The Aesthetics of Narcissism. She talks about how contemporary art uses psychology as a medium and psychology was never considered as a medium before. Jiyoun would have read this before so I hope she can help me out during the discussion. The discussion will be based on talking about the statement Krauss suggests in her writing and there won’t be a set subject for a debate. In other words I would like to just share information with yall. the article is in JSTOR and type in Video: The Aesthetics of Narcissism Rosalind Krauss and you will get it. you can get to jstor by going to go.artic.edu then click on library and click on article and click on jstor, log in and you are there. call me or post comment if you have any questions. Thank you. Through further reading and research for the discussion I might alter things and I will let you guys know. so keep yourselves updated by regularly checking the blog.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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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한길이가 내일 입대를 하네요. 그 날이 진짜로 오고야 말았습니다. ㅠㅗㅠ
모두들 한길이가 가서 적응 잘 하고 좋은사람들만 만날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한길아 잘하고와!!!!!!!!!!!! 비누는 무릎을 굽혀서 줍는거야!! 허리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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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Nick Sayers created this piece above called “To Live”, a shelter created from scrap real estate signs designed to create a statement about homelessness and sustainable building.



